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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Season 1 삽화 26 에피소드 26 2002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은 연적한테 친절할 수 있는 여자가 실제로 있을까? 자매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서로 끌리는 그 무엇이 작용하는 걸까? 김지호는 한재석을 뺏기고도 오히려 김현주를 감싸준다. 또한 김민선은 과연 언제까지 ‘윤희’로 남을 수 있을까? 이제부터는 진짜 ‘윤희’ 찾기 게임이 벌어진다. 이 드라마는 현실도 사랑도 모두 원수의 자식을 만나게 되는 한재석이 과연 어떤 화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을까? 현실적인 힘의 한계를 느끼면서 재혁(한재석)은 정면돌파를 위해 태희(김지호)에게 결혼해 주겠다고 한다. 적선하는 듯한 이 말에 둘은 또 한바탕 말다툼을 벌이고 재혁은 태희의 무릎에 누워 잠이 든다. 이 순간 차마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선우(김현주)는 밖에서 비를 맞으며 밤을 샌다. 아침이 되어 선우를 발견한 태희는 깜짝 놀라고, 선우는 태희의 선처에 또 한 번 감사한다. 집으로 돌아온 태희는 할아버지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선우는 아무도 몰래 신열이 올라 끙끙 앓게 된다. 선우의 집을 가까스로 알아낸 태희는 철웅(소지섭)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입원시킨다. 병실에서 선우를 혼자 지키게 된 철웅은 마냥 행복해한다. 그 사이 태희는 재혁을 만나 선우의 병실을 알려 주며, 할아버지를 힘들게 하지 말라며 결혼하자고 한다. 병원으로 달려온 재혁은 선우에게 이별을 고하고 둘은 서로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승희는 선우가 병실에 누워 아빠가 죽는 잠꼬대를 하는 모습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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