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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Season 1 삽화 30 에피소드 30 2002

승희(김민선)가 생명 줄을 떼려는 순간 박기사가 갑자기 쇼크를 일으켜 숨 이 넘어가는 듯하자 기겁을 하여 물러난다. 병실 복도에서 철웅(소지섭)을 만나 의심을 살 뻔하지만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태희(김지호)의 집에서는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변호사가 유언장 내용을 밝힌다. 하지만 승희는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는 상속 내용에 대해 분을 삭이지 못한다. 아버지의 병실을 지키느라 고생하는 철웅을 찾아 간 선우(김현주)는 위로를 하다가 도리어 코피를 쏟아 걱정만 키운다. 서준(김충렬)은 모자랄 것 없는 집안이지만 서로 상처만 주는 자기집 보다 서로를 희생하면서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연웅(김정화)의 집이 부럽다는 말을 하자, 연웅은 서준의 청혼을 받아 들인다. 태희가 경영권을 물려 받고 재혁과 결혼한다는 회사내의 수근거림에 선우는 눈물을 글썽인다. 태희는 이사진의 추대로 회장에 취임한다. 승희는 일기장을 꺼내 태희에게 보여주며 재혁의 신분을 밝힌다. 이에 태희도 재혁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가지고 인수를 찾아가 재혁이 오래 전부터 계획하에 접근한 것임을 알고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승희는 태희와 재혁이 갈라서게 할 흉계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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